엄마는 되지 않기로 했습니다

🔖 "저는 계속 '낳음'에 대해 두리번거렸어요. 하지만 점점 더 드는 확신은, 내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. 아이를 낳음으로써 불행해질 거라 생각하지 않고, 저기에 행복이 있을 수 있지만 그 행복은 내 것이 아니라는 거죠."